La vita e bella

와인도 이제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얼마든지 저렴하고 살 수 있는 대중적인 술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기본적인 용량 때문에 어설프게 먹다가 남기기가 쉬운데요, 다 마시고 남은 와인을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 와인은 피부를 한층 더 부드럽게 해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와인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으로 인하여 피부에 바르게 되면 윤기가 돌고 부드러워집니다. 단 와인을 얼굴에 바를 때는 화장솜에 묻혀서 바르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 외에 마스크팩을 바르기 전에 와인을 조금 묻혀서 흡수시켜서 사용해도 좋으며 목욕을 할 때 욕조 안에 와인을 부어서 반신욕을 해도 피부가 부드러워집니다. 족욕하시는 분들도 와인을 넣어서 발 관리를 해보셔..

혼술을 하거나 파티를 하다 보면 종종 술을 한 번에 다 못 마시고 남기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 때마다 버리기도 아깝고 그렇다고 놔두자니 찝찝한데요. 먹다가 애매하게 남은 술들을 이용해 일상 여러 곳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맥주, 소주, 와인 등등 술의 종류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남은 술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꿀팁을 알아보겠습니다. 1. 와인 1) 피부 팩으로 이용 와인의 재료인 포도의 폴리페놀 성분은 세포 생성을 촉진해 노화를 억제하고 피부에 생기를 줍니다. 남은 와인 레몬즙 꿀을 넣어 걸쭉하게 팩을 만들어 얼굴에 바르고 15에서 20분 뒤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구면 됩니다. 또한 세안 후 얼굴에 따뜻한 수건을 덮어 모공을 열어주고 와인에 적신 화장솜을 얹어둔 후 다시 세안하면 모공까지 깨끗하게 해줍니..